700BEER 개금점
2017년 4월 14일 저와 일행 한명이 개금점에서 맥주를 마신 후 계산 과정에서 기분이 좋지 않고 황당한 일을 겪어서 글을 올립니다 맥주값을 카드 결제로 하려고 하니 카드가 계산이 안된다고 알바생이 얘기를 했습니다 헌데 카드 결제가 안되면 한도초과라던지 카드 정지‚ 단말기 고장이라던지 기본적으로 설명을 해주는 것이 도리인데 설명을 해주지 않으며 안된다고만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맥주를 2병 더 시키고 카드결제를 다시 해보라고 하며 알바생에게시간적인 여유를주고 카드를 맡겨둔 상태였습니다
이후 알바생이 결제를 하다가 안되니 결제가 안된다고하여 다시 카드를 가지고 가라고 하여 카드를 받아서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술자리를 끝내고 결제가 안된 상태이니 결제를 하려고 주인 여자분에게 말을했습니다 카드 결제가 안되니 내가 현금 7만원을 맡겨두겠다 대신 내일와서 다시 카드결제를 하고 가면 안되겠느냐고 하였더니 여자분꼐서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더군요 카드결제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달라고하니 사기 친다고 했냐면서 서 주방안에 계시던 주인남자분 같은 분이 나오셔서 이씨 하면서 사람을 때릴 것처럼 위협을 가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손님 입장에서 위협감을 느겼으며 그과정에서 주인분께서 되려 경찰을 불렀습니다 경찰이 도착한후 양쪽의 입장을 들으시더니 경찰이 아주머니와 그 위협을 가하던 아저씨 두분에게 얘기를 하셨습니다 저에게 경찰은 귀가를 해도 된다고 하여서 현금 결제를 하고 귀가를 하였습니다만 제입장에서는 주인여자분께서 카드결재가안되는사유를끝까지 설명해주지않은이유가 도저히 이해가안되며 제입장에서는 돈을 안내고 가겠다는것도 아니었으며 카드 결제가 안되는 정확한 사유조차 듣지 못한 상태에서(700BEER 오기전 음식점에서는 카드를 사용함) 무조건 안된다는 식으로 얘기하는 무책임한 태도가 기분이 나빴으며 손님을 위협하던 주방에 계시던 주인남자분 어떻게 영업을 그런식으로 할수 있는지 고객입장에서는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습니다.
흔한 카드 결제가 안되는 곳이라니 일반 편의점을 가도 카드가 다 사용이 가능한곳인데...
앞으로는 방문하고 싶지 않으며 이런 황당한 일을 겪을 다른분들이 있을까 싶어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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